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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투뉴스를 읽나]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기후변화·에너지 분야의 주요 정책과 이슈 발굴 및 공론화
[455호] 2017년 05월 15일 (월) 07:00:34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 김소희 사무총장

[이투뉴스] 이투뉴스의 창간10주년을 축하합니다.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의 사무총장으로 근무하려면 기후변화·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최신 정책 및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투뉴스를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이투뉴스는 지난 10년간 에너지·환경 전문지로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련 산업계의 최신 동향을 발 빠르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에너지·환경 분야의 최전선에서 발로 뛰며 취재해 정책결정권자와 일반시민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주요 쟁점이슈를 발굴하고 공론화해왔습니다.

기후변화 관련 분야에 있는 독자로서 저는 이투뉴스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또 건전한 여론이 형성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년에는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신기후체제 대비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 확산시키는데 힘을 모았습니다. 우리 센터는 이투뉴스와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분산형 전원의 확산, 에너지 전환 등 주요 이슈를 공론화하는데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독자로서 본 이투뉴스는 단순히 뉴스만 전하는 매체가 아니라, 기후·에너지 분야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이를 위해 해야 할 일 등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전문언론로서 지난 10년간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왔습니다.

2015년 12월 ‘파리협정’의 채택과 2020년부터 적용될 신기후체제 출범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급격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읽고 쟁점이슈를 부각시키고 공론화하는 언론의 역할은 갈수록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분야에서는 이투뉴스가 지난 10년의 취재경험과 관련 이슈에 대한 전문지식, 그리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언론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에너지·환경 분야의 소식을 꾸준히 보도해주고 계신 이투뉴스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투뉴스의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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