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정기적으로 영양죽과 반찬 등 직접 전달

▲ 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왼쪽)이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투뉴스]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15일 수원시 연무사회복지관(관장 오영환)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식 영양죽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고령화 사회를 맞아 사회적·경제적으로 단절된 독거노인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공단은 홀몸 어르신 중에서 특히 식사준비가 힘들고 영양섭취가 부족한 40명을 대상으로 한달동안 영양죽과 반찬을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저소득·소외계층의 독거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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