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이사장 "안전과 기술은 국민 신뢰와 직결"

▲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노사 및 협력사 합동 재난안전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1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노동조합과 사측 간부, 부서별 안전문화 담당자, 협력사 실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재난안전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노사합동 참여형 안전문화 구축과 재난대응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종인 이사장이 ‘안전문화의 중요성과 공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외부 재난안전 전문가가 교육을 맡았다.

이종인 이사장은 워크숍에서 “최고의 안전과 기술은 코라드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재난위기에 대비한 비상능력 제고와 함께 안전문화 증진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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