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개 초등생 교사 150여명과 신재생에너지 관련지식 습득

▲ 녹색에너지 체험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이 철로자전거를 타는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투뉴스]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최근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문경새재유스호스텔 및 문경시 일대에서 ‘2017년 녹색에너지 체험캠프’를 가졌다.

해당 체험캠프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실제 체험하면서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는 행사로 도내 6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50명이 참가하여 에너지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갔다.
참여학교는 경주 산대초, 영덕 원황초, 청송초, 상주 외남초, 이안초, 공검초 등이다.

참가학생들은 철로자전거 체험, 석탄박물관 관람, 자연생태박물관 관람, 소형 태양광자동차 및 태양열조리기구 만들기, 에너지절약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과 신재생에너제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병춘 본부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하면서 느낀 에너지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간직하길 바란다”며 “학교와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 실천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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