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이 하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투뉴스] 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대표 고정연)는 지난 19일 흥해읍 곡강천에서 구성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흥해읍 곡강천은 지역주민들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하천 및 주변 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 영남에너지서비스 임직원들은 이번 자연정화활동을 통해 곡강천이 더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남에너지서비스 포항은 그동안 신항만 방파제, 용한리 해수욕장 및 창포 마장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