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발맞춰 신재생업계 정론 전달

[이투뉴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보급초기에 창간이 되어 그동안 에너지 신산업 발전의 한축을 담당해온 <이투뉴스>가 벌서 창간 10주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사회의 에너지원 패러다임은 기존의 화석연료와 원자력발전을 매개체로 한 에너지원에서 신재생에너지와 더불어 에너지 신산업으로 흐름이 변경되어가고 있습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추고 신재생에너지 전문연구원으로서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한 단계 도약과 실질적인 사업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태양광 중심의 사업과 더불어 에너지신산업 패러다임 대응 및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에너지신산업 융합연구센터’를 나주혁신도시에 개소했고, 지리적 입지를 고려한 ‘풍력 T/F팀’과 ‘그린에너지연구개발실’을 통해 기존 신재생에너지와 ICT를 접목한 미래 핵심 연구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친환경에너지 타운과 에너지 자립섬 등 도민 실생활 맞춤형 에너지 보급 및 복지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날로 증가하는 청년 취업문제에 보탬이 되고자 ‘일자리 창출T/F팀’을 신규편성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융합하는 기관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이투뉴스>가 국내의 사회분위기에 발맞추어 정론을 전하는 에너지 관련 언론사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녹색에너지연구원도 변화에 대응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연구기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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