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본사 및 지사 담당자 20여명 참여

▲ 11일 공단 호남지사에서 재고탄 실측 장비소개 및 매뉴얼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투뉴스] 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공단 호남지사에서 '재고탄 실측 교육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본사와 지사의 사업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재고탄 실측 장비를 소개하고 장비 매뉴얼 및 재고탄 산정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또 저탄장 바닥레벨 및 비중측정 개선(안), 공장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개선(안) 등 재고탄 실측 개선과제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홍인기 석연탄지원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체계적인 재고탄 실측사업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향후 다각적인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