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분석기관 협업 통한 소통·협력 강화

▲ 광해관리공단 사옥 전경.

[이투뉴스] 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0일 시험분석업무 협력 및 분석기술 교류를 위해 공단 원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 환경친화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 분석기관과의 소통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최신 분석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심연식 광해공단 분석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분석기술을 교류ㆍ발전시키면서 분석결과의 신뢰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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