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방문 음식 및 후원금 전달 등 정부3.0 실천

▲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이 지역 경로당에 전달할 떡과 과일 앞에서 미니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어버이 날을 맞아 지난 2일과 8일 양일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분당발전본부는 우선 지난 2일 광주시 오포읍 어버이 날 경로잔치에 참석해 음료와 과일을 제공하고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8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15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분당동내 경로당 11곳을 찾아가 문안 인사와 떡·과일 및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매번 이렇게 날마다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분당사회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앞서 본부는 매일 700~800명씩 분당지역 어르신이 방문하는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장안경로당, 양지경로당 등 성남시 분당동 경로당 11곳을 정기후원하는 한편 발전소로 어르신을 초대해 건강, 음악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 정부3.0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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