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콘텐츠로 독자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 언론

[이투뉴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정직한 언론으로서 변화와 흐름을 꿰뚫는 각 분야별 전문기자들이 생생한 콘텐츠를 신속 보도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에너지ㆍ자원ㆍ환경 분야를 전문적으로 심층 취재·보도하고 있어 우리 에너지업계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다양하고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업계 최고의 언론사로 거듭 성장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LPG산업은 수요 감소와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수송용 연료시장은 경유 차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에너지원 간 불균형이 더 심화되고 있고, 최근에는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며 수송부문 미세먼지 대책의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LPG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LPG규제개선을 위한 TF를 구성·운영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동 규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판은 도심지역이 아닌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농어촌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에너지 복지에서 소외된 계층이 사용하는 서민의 연료입니다. 앞으로 정부의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이투뉴스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