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비판과 사회적 책임 다하는 대표적 전문언론

▲ 황태일 회장

[이투뉴스] 먼저 <이투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아 한국주유소바로세우기연합회 회원들을 대표해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자원 환경 분야에서 업계발전과 공익 추구의 원칙으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건전한 비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이투뉴스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연합회는 주유소업계의 상생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출범해 사단법인 한국주유소바로세우기연합회로 발전했습니다. 현재 석유유통질서정립, 공급체계 합리화, 관련정책개선 제안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파리협정이나 4차산업혁명으로 정부의 에너지 사업도 저탄소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옮겨가고 있어 화석에너지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세계적인 저유가와 경제불황, 정부의 과도한 규제·간섭, 심각한 가격경쟁으로 인한 주유업계의 경영난으로 지난 해 200여개 주유소가 폐업을 하였습니다. 장차 주유업계의 구조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글로벌 에너지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뿐 아니라 개인적 차원에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이투뉴스>의 전문적인 정보 및 분석적 제안은 생존 위기의 주유소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7년 창간 이래 빠르고 가치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이투뉴스>가 온·오프라인 독자들로부터 무한한 신뢰와 사랑를 받는 최고의 언론사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주유소바로세우기연합회장 황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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