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웹 기능 적용 미래부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획득

▲ 중부발전 직원들이 각종 모바일기기와 pc상에서 홈페이지 화면을 구동해 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 등을 대폭 강화한 개편 홈페이지(www.komipo.co.kr)를 3일 오픈했다.

5개월여의 개선작업을 끝낸 중부발전 홈페이지는 반응형웹 기능을 도입해 모바일이나 태블릿, PC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절한 형태로 자동 변환된다.

또  접속 서비스 속도를 높여 모바일을 비롯한 해외 다양한 인터넷 환경에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고 페이스북 등의 SNS로 내부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요 이용고객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 기업, 지역사회 등 맞춤형 추천메뉴를 지원하고, 키워드 하나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을 도입했다.

앞서 중부발전 새 홈페이지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웹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고령자, 시각· 청각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큰 글씨나 음성안내 등의 기능으로 누구나 동일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정창길 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중부발전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불편없이 회사의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이달말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komipo)에서 홈페이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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