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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투뉴스를 읽나] 김용래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
에너지산업 변화와 흐름 선도하는 최고의 언론매체
[455호] 2017년 05월 15일 (월) 07:01:13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에너지·환경 분야 대표 전문지로서 국내외 에너지환경 이슈를 정확히 진단하고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 마련과 공론 형성에 힘써 온 <이투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이투뉴스>가 걸어온 길을 같이했던 독자로서, 빠르고 바른 정보전달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함께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준 에너지·환경 분야의 특화된 전문언론 역할과 기능에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이제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저감, 미세먼지 감축 등 에너지산업이 당면하고 있는 과제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존 에너지정책이 안정적 에너지 수급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친환경적 생산과 효율적 소비라는 기조 하에 환경보호, 온실가스 감축, 안전 강화 등 소비자 후생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할 것입니다.

특히 노후 석탄발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와 분산형 전원을 확대해 나가는데 있어 국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인 전원믹스를 마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에너지정책의 변화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기 위해서는 공론화와 각계각층의 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투뉴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역할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독자들로부터 한층 신뢰받는 전문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이투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에너지산업의 변화와 흐름을 선도하는 최고의 언론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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