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재테크수단인 태양광발전사업 홍보·상담 주력

[이투뉴스] 한화큐셀(대표이사 남성우)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재테크 박람회인 ‘2017 서울 머니쇼’에 참가한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지난해 110개 기업, 5만명 이상 참관객이 다녀간 서울머니쇼는 개인 재테크에 특
화된 박람회다. 통상 금융·부동산·창업회사 등이 참여하나, 올해 처음으로 태양광업체가 참석했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개인 태양광발전소가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며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확보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눈여겨 보고 있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 홍보차원에서 박람회에 참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공, 금융, 보험, 시공, 유지보수 등 개인 태양광발전사업 전 과정에 대해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도로 금융사 연계 대출상품도 안내한다.

조현수 한화큐셀 상무는 “태양광발전소는 저금리시대에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테크수단이나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다”며 “재테크박람회로 새로운 투자상품임을 알리기 위해 박람회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큐셀은 부실시공 및 관리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자사 모듈로 제작한 시공키트(KIT)와 한화큐셀의 시공파트너인 큐파트너(Q.PARTNER), 유지보수 제공 등을 통해 태양광발전소 전 과정을 보장해 주고 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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