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가와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합동음악회에 후원금

▲ 한난기술 임직원 및 강일초등학교 학생, 관계자 등이 장애인 문화예술가와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 강일초등학교에서 장애예술가와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합동 연주 음악회를 여는 뜻 깊은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병욱 한난기술 사장은 “장애예술가분들과 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의 조화처럼 우리사회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한난방기술은 매주 금요일을 ‘문화와 봉사가 있는 날’로 지정해 부서별로 복지시설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 독거노인 점심배식, 장애우 미술치료 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또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장애인 행사 후원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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