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개 초·중·고등학교 총 1490점 응모, 선정작품 순회전시

▲ 초등부 대상작품.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21일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0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15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1490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영예의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박세은(대구교대부설초 5), 중등부 정태서(대륜중 1), 고등부 지예안(제일고 1) 학생이 수상했으며, 단체상 금상은 성산중학교가 선정됐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700여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시상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4월 28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4월 29일~5월 1일 국채보상운동공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돼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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