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의 전력서비스 발굴을 위한 대국민 참여 공모

▲ 한전 전력서비그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이투뉴스] 한전(사장 조환익)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전력서비스 제공과 불편 해소를 위해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및 빅데이터 기반 고객맞춤형 서비스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서비스 및 불공정·불합리 업무개선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참여는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나 가까운 한전 지사 및 검침 협력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한전은 자체심사를 거쳐 6월말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4명(각 50만원), 장려 10명(각 10만원) 등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한전은 “우수제안은 전력서비스 개선 및 전기공급약관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국민의 요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현장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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