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나주시 금성산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나주 관내 유관기관과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일 나주시 금성산 한수제 일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나주지사, 나주시, 나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봄철 산불예방 합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제25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전력거래소와 유관기관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취사, 성냥 라이터 등 인화 물질 소지, 미개방 등산로 이용, 논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금지한다는 유인물을 배부했다. 

김홍길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사소한 실수도 조심하는 습관과 위험상황 발견시 즉시 신고하는 즉각적인 협조가 요구된다”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 활동에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