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맞아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시공·사후관리 방안 논의

▲ 강원지역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간담회에 참석한 에너지공단 강원본부 관계자와 각 업체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김준호 본부장)는 29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관계자 10여명과 ‘2017년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업체들을 대상으로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열사용기자재 시공 및 사후관리를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타, 미우라보일러 등 업체별 현장담당자가 참석해 강원지역의 재난안전 관리활동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 체결 등 열사용기자재와 관련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김준호 본부장은 “열사용기자재의 재난사고 없는 강원도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강원도는 재난안전 관리 방안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덕환 기자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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