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하상가에서 전기·가스 등 합동안전점검 실시

▲ 부평지하상가에서 인천지역 에너지유관기관 및 단체, 전문가들이 에너지안전분야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서광준)는 23일 부평지하상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캠페인을 가졌다.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광역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민간 전문인력, 대학생안전지킴이, 부평지하상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본부는 부평지하상가 입주상인을 대상으로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내용 및 해빙기 안전대진단을 안내하고,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인력과 에너지·전기·가스·소방분야에 대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광준 본부장은 “인천지역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꾸준히 자체점검을 하도록 유도하고, 주요 열사용기자재 사업장에 대해 체계적인 검사를 실시해 인천관내 에너지 분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올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합동안전점검, 캠페인, 안전부문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덕환 기자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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