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및 협력사 참여로 마련 분당서울대병원에 기부

▲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김학빈)는 9일 분당서울대병원을 방문해 본부 및 협력사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로 마련된 헌혈증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분당발전본부는 분당구 발전소에서 노사 및 협력사와 함께 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된 헌혈증(44매)은 분당발전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분당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공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 줘서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주변지역 취약계층 지원 및 드림키움 견학, 장학증서 수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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