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대 이방희 노조위원장.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방희)은 9일 원주시 본사 대강당에서 제12대 선승대 위원장과 13대 이방희 위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3대 이방희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창립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공사가 이 난관을 이겨낼 수 있게 연대감의 고리를 만들겠다"면서 "고용안정과 임금보장, 일가정 양립을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훈 기자 donggr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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