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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7’ 팡파르
7~10일 킨텍스, 260개사 1200부스 규모
산업·기술·문화가 융·복합된 최고의 축제
[447호] 2017년 03월 07일 (화) 08:00:30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이투뉴스] 미국의 AHR EXPO, 중국의 中國制冷展, 독일의 Chillventa와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이 막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는 ‘HARFKO 2017’은 세계 냉동공조산업 수출 4위국인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하면서도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연계 프로그램이 전기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산업·기술·문화가 융·복합된 최고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힘찬 대도약! 냉동공조산업기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등 각국의 260개사가 1200부스 규모(2만2580㎡)로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2만6000여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는다.

2년마다 개최되는 HARFKO는 냉난방공조업계를 끄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최고의 마케팅 장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련업체들이 최신 기술과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냉난방공조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 냉난방공조관련 최신 솔루션과 제품 그리고 신기술이 총출동해 화려한 경연을 펼치게 된다.

HARFKO 2017은 다양하면서도 다채로운 부대행사 및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를 보다 풍요롭게 만들 계획이다. 지난 13회 전시회에 이어 ‘히트펌프 & 난방설비 특별관’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 특별관이 운영된다. 또한 개막식 및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공조냉동기술기능 경기대회, 국제냉난방공조 기술세미나 & 신제품 설명회, 국제냉매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대한설비공학회주관 학술강연회, IIR(국제냉동기구)한국위원회 주관 한국냉동공학학술대회가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돼 다양한 정보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행사로는 AHRI 인증 세미나, 세계냉동공조시장세미나, 제2회 국제신기술신냉매심포지엄, EPEE 세미나, 유로벤트 인증 세미나 등이 이어진다.

7일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개막식에 이어 냉난방공조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냉난방공조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행사가 진행된다.

냉동공조 관련 미래 기술인력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행사인 공조냉동기술기능경기대회도 주목받는 부대행사 중 하나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기능 기술인들의 발굴을 통한 국제대회 파견지원 및 취업알선을 통한 냉동공조부문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냉난방공조산업 수출활성화 계기의 자리를 마련해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코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필리핀 바이어 22개사, 인도네시아 바이어 5개사, 인도바이어 2개사, 호주바이어 1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상담 및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개최 전 사전 매칭을 통해 전시출품 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기간 특별행사로 히트펌프&난방설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시회 속 미니전시회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히트펌프 및 관련기기, 보일러, 난방설비 등이 선보이는데 20개사가 80부스 규모로 참가해 저마다의 기술력을 뽐낸다. 아울러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에너지관리공단의 공동주관으로 한국에너지공단 특별관이 운영된다. 이 특별관에서는 10개사가 참여해 신재생, 고효율 에너지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냉동공조 최신 기술동향 및 정보습득

냉동공조와 관련한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각종 세미나도 전시기간 내내 이어진다. 냉난방공조 기술세미나&신제품설명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다. 7일에는 히트펌프 솔루션, SECOP R290 압축기와 친환경 HC 냉매트렌드·SECOP 가변속도 압축기사용과 전기요금 절약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8일에는 인버터를 적용한 냉동기 제품소개(댄포스·센추리), 복합밸브의 이해·스마트 통합 관리 시스템(지멘스), EMBRACO 친환경냉매 R-290 및 NEW MODEL 소개(엠브라코·알프), 지열원 히트펌프 열풍건조기 개발(에이티이엔지), BLDC 컴프레서를 적용한 용량가변형 히트펌프 시스템(승일일렉트로닉스), 광수분이온화장치의 공기정화 효과(두인이엔지), 집단주거시설 지열개방형시스템(대성히트펌프) 등 세미나 및 설명회가 마련된다.

이어 9일에는 미쓰비시 중공업 공냉식 칠러 제품 설명회(제이비에너텍), IoT 디바이스를 통한 인공지능형 제상시스템(대단), EMBRACO 친환경냉매 R-290 및 NEW MODEL 소개(엠브라코·알프), PVC공기가열기가 장착된 백연저감형 냉각탑(경인기계), 6방 볼밸브 및 네트워크 댐퍼 구동기, 컴팩트 PLC 등 신제품 소개(지멘스), BLDC 컴프레서를 적용한 용량 가변형 히트펌프 시스템(승일일렉트로닉스)를 주제로 한 세미나 및 설명회가 이어진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와 대한설비공학회가 공동주관하는 학술강연회는 에너지, 환기, 플랜트, 공조, 견축환경, 자동제어, 냉동, 설비건설, 위생, 저온설비, 소방방재 등 각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냉동공조 관련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국제 세미나로는 AHRI 인증 세미나를 시작으로 제2회 국제신기술신냉매심포지엄, BSRIA 세계 냉동공조 시장동향 브리핑, EUROVENT 인증 세미나, EPEE 세미나 등이 이어지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의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해외인증 관련 정보나 몬트리올의정서 개정에 따른 주요국의 동향 등에 관해 다뤄질 예정으로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HRI 인증 세미나를 통해서는 세계 시장에서 AHRI 인증의 효과 및 신청 절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2회 국제신기술신냉매심포지엄에서는 몬트리올 의정서 HFC 감축 결정에 따른 국제사회 정책 변화에 관해 논의하고 관련 업계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BSRIA 세계 냉동공조 시장동향 브리핑은 세계 냉동공조 산업 동향과 연도별·제품별 시장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국제사회 이슈에 따른 세계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는 소중한 기회이다. EUROVENT 인증 세미나는 EUROVENT 인증의 효과 및 신청 절차와 함께 유럽 시장 동향을 알 수 있는 행사다.

EPEE 세미나는 ‘유럽 에너지 효율, F-가스 법안과 유럽수출 한국업체에의 영향’을 주제로 개최된다. EU 에너지 정책, 에코디자인 법률 등에 관한 상세한 설명이 이뤄진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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