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메이트’로 “꿀잠하세요”

[이투뉴스] 성큼 다가온 봄을 시샘하기라도 하듯 떠나는 겨울의 마지막 텃세가 매섭다.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어느 때보다 사용이 간편한 보조 난방기구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 추워졌다가 풀렸다를 반복하는 날씨로 인해 보일러를 가동하기는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필요한 만큼만 효과적으로 난방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보조난방 기기의 활용은 4월까지 이어지는 꽃샘추위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난방비 절약은 물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요즘 핫한 제품이 온수매트다. 물을 이용한 난방 방식으로 기본적으로 매트 내 전자파 걱정이 없는 온수매트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포근하고 따뜻한 온기를 통해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 수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수매트는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점이 크게 각광을 받으며 빠르게 전기매트 시장을 대체했다. 하지만 늘어난 인기로 시장이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많은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제품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불만 및 우려사항도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차별화된 온수매트에 대한 요구가 늘어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15년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출시와 함께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나비엔 메이트는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좌, 우 온도를 1℃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해 하나의 매트에서 각자 원하는 최적의 온도로 사용할 수 있는 탁월한 분리난방 기능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적용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꿨으며, 온수매트라는 제품군 자체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프리미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친환경 호스를 적용했을 뿐 아니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 100% 순면 소재를 커버에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건강과 감성품질까지 고려했다. 매트 역시 침대 매트리스와 같은 편안함을 주는 업그레이드 된 쿠션 매트와 함께 특수 공법을 적용해 호스 없이 유로를 설계한 슬림매트를 새롭게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한국품질만족도지수’에서 각각 최초의 수상대상으로 선정되며 브랜드와 품질 모두에서 최고의 제품임을 소비자에게 직접 인정받기도 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겨울이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기온이 크게 변화하는 환절기에 난방비를 절약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명한 난방기기 활용이 필요하다”며 “안전을 중시한 기술력과 정교한 온도제어로 나에게 딱 맞는 쾌적한 온도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환절기를 더욱 건강하게 보내도록 돕는 탁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