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업무에서 부당이익 추구 금지 등 다짐

▲ 올해  제1차 에너지다소비사업장 협의회에 참석한 대전·충남지역 사업장 대표와 관계자들이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27일부터 28일까지 온양관광호텔에서 에너지다소비사업장 협의회 소속 대전‧충남 에너지다소비사업장 및 중소기업 등 60여명과 반부패 청렴 실천을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법과 원칙 준수를 통해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 ▶공익을 우선한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이익 추구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개입이나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를 통한 소신 있는 일처리 등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재훈 본부장은 “관계기관과 함께 반부패·청렴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wan0324@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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