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업소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

▲ 정의헌 한전kps 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과 전국 사업소 품질팀장 및 담당자들이 16일 나주 본사서 회의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KPS(사장 정의헌) 본사 및 전국 사업소 품질관리자와 담당자들이 발전소 현장 정비품질 강화를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한전KPS는 16일 광주전남혁신도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정의헌 사장과 90여명의 품질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의헌 사장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품질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품질경영혁신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경영방침과 연계한 품질목표 달성전략 ▶올해 품질경영혁신 활동방향 ▶원자력 품질보증시스템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허상국 품질경영실장은 “품질혁신활동인 BIS(Basics Improve Service) 활동을 통해 회사 경영방침 구현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국내 최초 1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20년 연속 우수분임조 대통령상 수상, 4년 연속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Gold Award 수상, 5년 연속 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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