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경 본부장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운영실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장재경)는 15일 강서구의 초저온탱크 제조업체인 대림기공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장재경 본부장은 현장에서 제조공정별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대표이사와 면담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조하는 것은 물론 불량제품이 생산되지 않도록 가스설비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공사와의 상호 기술협력 및 소통을 통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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