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료절감 버너장치(신에너지 수소 자체생성 혼합연소)

[이투뉴스] 현대에너시스(대표 정혜영)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서 한국에너지관리공단 특별관에 참가해 연료절감 버너장치, 보드스퀴어 인덱스 홀 터빈발전장치, 친환경 저비용 열풍난방기 산업폐기물 산업쓰레기 상하수 슬러지처리 음식물 처리 열분해설비의 버너장치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연료를 저감하는 산업용 버너장치는 산업용 보일러 및 열풍기 버너의 연료를 15%만 투입 소비하고 나머지는 물과 알코올 85%를 투입해 연소하는 혁신적 연료절감 버너장치다. 연료 중 물과 알코올 85%의 경우 물은 70%, 알코올은 30%를 차지한다.

친환경 저비용 열풍난방기는 연료저감 장치를 통해 중앙집중식 공조 난방비용을 80% 이상 절감하는 친환경 열풍기이다.

현대에너시스는 2002년 창업 이래 신에너지 절감기술과 저온 저압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 보드 수퀴어 인덱스 홀 터빈을 개발, 전력생산원가를 80%이상 낮추는 기술로 관련 특허 10개를 등록하고 신에너지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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