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열보일러가 시판하는 에코그린 콘덴싱 보일러

[이투뉴스] 글로벌 종합 열에너지 기업 대열보일러(대표 신국호)는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코그린 콘덴싱 노통보일러(DMXD-300PG)외 신제품 울트라 저녹스 관류보일러(DQi-250PG/증발량:2ton/h) 및 잠열회수형 고효율진공온수보일러(DTLH-300, 500, 800), 멀티 직화식 가스온수보일러 (MYDENS Series)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 울트라 저녹스관류보일러 DQi-250PG(증발량 : 2ton/h)와 잠열회수형 고효율 진공온수보일러(DTLH-300, 500, 800PG)는 일본 산업용 보일러 선두기업인 일본서모에너지(NTEC)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대열보일러가 한국형으로 개량한 제품이며 2017년 내 판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특히 울트라저녹스 관류보일러 DQi-250PG(증발량 2ton/h)는 제트필름 방식의 저녹스 버너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고효율과 저녹스를 한 번에 해결하고 별도의 연소실을 두지 않는 무 연소실 관류보일러이다.

또 세계 각국의 품질 안전인증을 획득한 멀티 가스직화식온수보일러(MYDENS Series)는 고효율을 획득한 친환경 보일러로 가스비를 크게 절약하고 운전이 정숙한 친환경 보일러이며 CASCADE SYSTEM으로 병열 연결하여 필요한 열량만큼 용량을 키울 수 있다.

한편,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는 2016년 이중효용콘덴싱 보일러로 친환경제품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0년에는 작지만 강한 ‘글로벌 종합 열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목표를 위해 산업용 보일러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구축, 해외 시장 개척, LPG 공급 토탈 서비스와 플렌트 등의 사업 다각화에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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