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신도통상(대표 윤여술)은 3월 7일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냉각수처리제 슈퍼브롬을 선보인다.

냉각수처리제 슈퍼브롬은 브롬계열로 세계특허를 받은 제품으로서 부식·스케일방지 및 미생물제거에 탁월한 냉각수처리제 이다. 기존의 수처리제와는 다르게 브롬계열은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pH9 이상에서도 살균력이 작용되어 장비의 수명을 늘려주고 효율을 높여준다.

난방수처리제 AccuClean은 아질산염계(특허출원99-32631)약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탄산칼슘 분산제를 첨가하여 철, 구리, 알루미늄 부식은 물론 스케일유착 방지까지 해준다.

또한 음용수처리제 ‘수1001’은 연수지역인 국내 수질에 최적인 환경부 지원연구결과 제품으로서 환경부 음용수용 방청제 규격제품이다. 식품첨가제인 복합인산염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며, 적수와 청수 문제 해결 및 해로운 금속이온 용출을 방지해준다.

신도통상은 한국과학기술원 출신 공학박사 3인이 모여 만든 수처리 전문 첨단기업으로 국내외 수처리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선진 외국으로 수처리 기술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호주에서는 로열티 받고 생산을 하고 있으며, 미국은 당사에서 직접 회사 설립 후 성공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건물 및 공장에서 냉각수의 처리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거나 이루어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 처리가 미숙하여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수 유지에 커다란 인력과 재원을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도통상은 지금까지 빌딩 및 공장 수처리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는 브롬 계열 4세대 제품 슈퍼브롬을 개발하여 현재 여러 공장 및 빌딩 등 많은 곳에 납품하는 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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