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블라이골드코리아(대표 서동혁)는 3월 7일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열교환기 및 각종 설비의 부식방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블라이골드 PoluAl XT는 알루미늄 미세분말을 포함한 폴리우레탄 코팅제로써 부식 환경으로부터 열교환기를 보호해 주는 동시에 설계 당시와 동일한 성능 및 효율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열원설비, 공기조화설비, 열수송설비, 자동제어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용이하다.

블라이골드의 방부식 코팅은 1976년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 이상에서 시행하고 있는 HVAC Coil 부식 방지의 유일한 솔루션으로, 국내에는 2002년 도입되어 유수의 업체들과 수많은 프로젝트를 완료 및 수행 중에 있으며 부식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열교환기의 재질적 특성을 차별화된 코팅기술로 해결하고 있다.

유럽과 선진국에서는 ‘HVAC 부식방지=블라이골드’ 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상용화됐다. 4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 부식으로 인한 장비의 수명을 보장할 수 없는 지역에서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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