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품질 향상 등 2017년 중점업무 논의

▲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직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9일 핵심 간부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 직원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검사품질 향상, 가스사고 예방, 소통화합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며 대구경북지역의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직원들과 소통형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분임별 토론을 실시하며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고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가스안전관리의 Top 선두주자가 되도록, 차별화된 가스사고 예방대책수립과 직원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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