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올해 매출 1조8709억원 목표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올해 1조8709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영업이익 규모는 1295억원, 순익은 714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난은 최근 올해 영업실적 전망치를 공개했다. 지난해 실적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한 규모다. 올해 매출은 1조8709억원, 영업이익 1295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896억원, 당기순이익 714억원 등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실적 전망치는 국제유가의 경우 배럴당 49달러, 환율은 달러당 1150을 기준이며, 예측 근거 및 경영환경 변화 등에 따라 실제 결과치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한난은 덧붙였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