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영목표 달성 다짐대회 개최

▲ 한국전력기술 플랜트본부가 올해 수주 8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기술력 제고와 설계품질 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사진은 4일 열린 경영목표 달성 다짐대회 장면

[이투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 플랜트본부는 올해 '수주 8000억원, 수익률 8%, 에너지신사업 매출 8%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기술력 제고와 설계품질 확보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플랜트본부는 지난 4일 짐재원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직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목표 달성 다짐대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신년업무 및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기술은 시장대응력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상생협력·동반성장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의 전략적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재원 플랜트본부장은 대회에서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진취적으로 새롭게 도전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자”면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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