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장애이웃에 물품 후원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저소득층 장애인 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서울 종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 독거노인, 아동·청소년 거주 가구 중 월동 지원이 부족한 서울지역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진 경인지사장은 “이번 후원이 많은 기업과 단체가 자율적으로 후원에 동참하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정부 3.0에 따른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올해 복지관과 희망나눔 협약사항을 적극 이행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 

이주영 기자 jylee98@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