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동절기 경영진 현장 특별점검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6일부터 21일까지 겨울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열병합발전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경영진이 직접 나서 6일 분당지사를 시작으로, 16일 파주지사·서울중앙 등 북부권 지사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1일에는 고양지사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원 한난 사장은 본격적인 열성수기를 앞두고, 직접 현장을 찾아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로 동절기 안정적인 열공급을 통해 국민들에게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또 폭설·한파로 인한 취약요소 및 안전사고에 대비 24시간 신속복구체계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담당하는 일선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