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제 도출 및 경영진 혁신실천 다짐대회도 병행

▲ 한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실행형 경영혁신 간부 워크숍에서 김경원 사장이 혁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1∼2일 경기도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사장과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본부장, 부서장 등 경영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행형 경영혁신을 위한 경영진 워크숍’을 가졌다.

지역난방공사의 경영혁신 3개년 추진계획에 따른 혁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공사 경영환경 분석, 혁신 필요성, 혁신 한계요인 도출, 한계극복을 위한 혁신과제 도출, 혁신실천 다짐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영진들은 사업, 프로세스, 대국민서비스 및 조직문화 등 4개 분야에서 공사의 한계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과제를 이끌어 냈다.

또 양평 용문산에서 개최한 ‘경영진 혁신실천 다짐대회’에서는 향후 3개년 간 경영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향후 30년 동안 지속성장을 이루어 내겠다는 혁신의지를 다졌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워크숍에서 도출된 혁신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공사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국민체감 공공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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