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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협업문화로 조직현안 해결
협업포인트제도 시범 도입…경진대회 통해 3개 수상작 선정
[436호] 2016년 11월 30일 (수) 10:32:07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이투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는 28일 ‘2016년 협업업무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어 최종 3건의 우수사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각 부서별로 출품한 15개의 우수사례 가운데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개의 우수사례로 발굴, 각각 대상과 최우수, 우수상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버려지던 자원, 최적 활용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사례는 폐자원에너지화시설의 고부가가치 생산자원인 바이오가스 생산부터 최적 활용까지 부서 간 협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협업을 통해 우선순위 결정하고 잉여소각량을 최소화시켜 LNG대체연료로 10배 이상 활용, ‘악취저감 및 재정절감’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고농도 폐수 적정처리 및 연계처리기준 효율화’가 선정됐고, 우수상으로 ‘온실가스 그린사이클시스템 도입’ 사례가 뽑혔다.

수도권매립지공사는 올해 초부터 이재현 사장이 협업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임원과 부서장들이 이끌어 갈 수 있는 협업과제를 발굴, 협업성과를 개인평가에 직접 연계되도록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했다.

특히 여러 부서들의 협력을 통해 조직 내부 현안쟁점을 해결하고 부서 간 정보공유를 통해 ‘부서 간 칸막이 해소’와 ‘일 잘하는 공공기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공사는 협업업무 과정의 중요성을 점검하기 위해 올 8월부터 시범 도입된 협업포인트(Co-Point)를 가점 등으로 부여하고 연말에 경진대회 수상작과 함께 우수 협업직원에 대해서도 포상할 예정이다. 협업포인트제는 다른 부서 직원과 도움을 주고받거나 지식·정보·장비 등을 공유한 경우 협업직원에게 포인트를 주는 제도다.

이재현 매립지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협업 잘하는 부서와 직원에게 다양한 보상방안을 마련하고 조직 소통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며 “다른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과의 협업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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