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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硏,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 현판식
환경부 글로벌탑프로젝트 일환, 자동차 유해배출가스 저감연구 수행
[430호] 2016년 10월 26일 (수) 07:59:06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 이기우 에너지기술연구원장(왼쪽 맨 앞)을 비롯해 에기연과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 등이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투뉴스] 환경부 글로벌탑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2기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단장 이영재) 현판식이 24일 사업단 유치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2기(각 5년)로 나눠 추진되며, 올 3월부터 에너지기술연구원이 유치(중심)기관으로 하는 제2기 사업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단은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을 비롯한 각종 유해배출가스를 저감해 쾌적하고 맑은 대기를 되살리기 위해 발족됐다. 더불어 신기후체제에 대응한 국가 온실가스 저감 등을 위해 5년간 매년 10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13개의 세부과제가 편성돼 업계, 연구소, 대학 등 58개 기관에서 협동연구 방식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으로 제작차, 운행차, 측정으로 나뉜 세 가지 분야에 박사급 인력 88명을 포함해 모두 369명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제작차 분야에서는 차기 규제에 대응한 LPG 직접분사엔진 트럭, 비도로용 가솔린엔진 및 디젤엔진, 이륜차 엔진과 후처리기술, 저마모 저탄소 타이어기술 등이 개발된다.

운행차 분야에서는 수도권대기질 개선 2단계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PM·NOx 저감시스템 및 핵심요소기술, 운행차량용 SCR 시스템 기술, 매연여과장치용 필터 국산화기술 등이 개발된다. 측정 분야는 운행차 정비점검용 매연 및 NOx 측정기술 등이 개발된다.

사업단장인 이영재 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핵심 부품소재기술의 국산화에 따른 수입 대체와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국가 온실가스 저감 목표 달성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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