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부채, 핸드북 배포

▲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가운데)이 경주시 성동시장서 안전점검 내용이 담긴 부채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투뉴스] 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경주역과 성동시장 일원에서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주시·경주경찰서·경주소방서·경주상공회의소·재난안전네트워크·황오동 자율방재단·성동시장 상가번영회 등 유관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했다.

공단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휴가철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식품위생 및 청결 등의 내용이 담긴 부채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생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재난안전과 안전문화의 생활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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