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구매 앞장서기 위한 외부전문가 초청강의 실시

[이투뉴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3일 정부가 권장하는 사회적기업의 제품 우선구매를 확대하기 위한 초청강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나온 전문가를 초청, 본사에서 진행한 강의에는 공단 구매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강의를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하반기 집중구매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하며, 공단은 사회적기업 상품구매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고 상생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7월을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의 달로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에 앞장서는 한편 앞으로도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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