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인재양성 및 지식경영기반 확대 협력키로

▲ ▲ 장만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 왼쪽)과 정창덕 안양대 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투뉴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은 23일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인력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인재양성과 지식기반 확대를 위한 이번 협약 체결에는 장만 공단 이사장과 정창덕 안양대 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해양환경 분야 협업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발전 및 공동 이익을 위한 지원 및 교류 ▶해양 관련 분야의 연구, 교육, 사업 협업 ▶해양 프로그램 운영 및 활용 시 상호협력 ▶학술활동(강의, 특별강연, 세미나 등) 공동 개최 및 지원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장만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창의융합 강소대학 안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안양대가 해양환경 분야 지식확대와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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