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넘어 생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매거진 ‘NAVIEN’은 소품, 가구, 인테리어 등 유용한 생활정보와 난방문화, 보일러에 관련된 정보를 함께 담아 경동나비엔이 추구하는 소비자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하는 감성 매거진이다.
지난해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B2C기업으로 변신한 경동나비엔의 소비자를 위한 고민과 미래 방향성을 담았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사내 소식을 주로 다루던 사보를 리빙 매거진으로 개편, 계간으로 발행함으로써 내부 직원은 물론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첫 시작인 NAVIEN 매거진 1호는 프리미엄 리빙을 테마로 이 회사가 콘덴싱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하려했던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을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대한 메시지들을 전한다.
편안한 실내 공간을 만드는 인테리어와 함께,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공기정화식물과 창문에 대한 정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기질’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여기에 온돌과 보일러를 통한 난방의 역사와 콘덴싱보일러의 의미를 담은 나비엔 스토리를 소개하며 에너지 절감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경동나비엔의 마케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시환 상무는 “이번에 새롭게 발행되는 NAVIEN 매거진은 보일러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소비자 지향의 프리미엄 리빙 매거진”이라며 “그간 소비자의 난방을 책임졌던 보일러 기업에서, 소비자의 전반적인 생활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쾌적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하는 경동나비엔만의 소신과 노력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NAVIEN 매거진은 전국에 위치한 나비엔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나비엔 홈페이지(www.kdnavine.c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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