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가족 등 3천여명 경주시로 전입 예상

▲ 한수원 경주신사옥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본사 임직원 1000여명이 오는 3월부터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신사옥<사진>으로 순차 이주한다.

8일 한수원에 따르면, 경주 신사옥은 15만7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12층(연면적 7만2천㎡)규모로 현재 조경과 인테리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한수원은 내달까지 시설물 시운전과 사무실 배치 등 입주준비를 끝내고 3월부터 직원 이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본사 이전이 완료되면 1000명의 임직원 전원과 동반가족 등 약 3000여명이 경주로 전입해 한수원의 경주시대를 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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