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뉴 보잉보잉

공연개요

일 시 : 2007/01/01 ~ 2007/07/01

*평일 8시, 토- 4시30분, 7시30분, 일공휴일- 4시, 7시 (월쉼)
장 소 : 대학로 두레홀 2관 

주최: 극단 두레

관람시간 : 90분
 문의: 02-741-5978 
※ 청소년 티켓을 구입하신 분은 현장에 반드시 학생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현장에 할인 확인증(쿠폰, 이전공연관람권,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하며 중복 할인은 안됩니다.

공연정보
연극매니아들이 인정한 최고의 코믹극 뉴보잉보잉!!
연인이라면 꼭 봐야할 작품1위!완전대박!!
3년째 매진이라는 대기록 수립,제작진도 놀랐습니다!!
웃음 폭풍, 흥행신화는 계속 될 것입니다!!

차별화된 코믹극!! 뉴 보잉보잉의 매력은?

1. 연기파 배우들의 코믹 연기 대결과 완벽한 호흡!
- 전회 매진 신기록 수립! 관객들이 인정한 코믹극의 수작!
- 5월부터 시작된 흥행 신화!!
- 한국적으로 번안되어 더 공감가는 대학로 최고의 바람난 코믹극 뉴보잉보잉!!
- 아직도 못 보신분들은 예매를 서두르세요~!

2. 미모의 스튜어디스 역을 맡은 3명의 여배우들의 각기 다른 개성 감상!!
- 미모의 스튜어디스, 사랑스러운 솜사탕 같은 스튜어디스, 풍부한 감성의 스튜어디스,
- 세가지 색깔의 여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3. 정말 신나게 웃고 싶다면 선택하라!!
- 2002년,2004년도 이미 검증 받은 코믹극 최고의 흥행작!!
- 2005년 여름을 강타하고 연장공연 돌입!!
- 보잉보잉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 한국적으로 재 번안되어 좀더 쉽게 이해하고
- 공감 하도록 새롭게 꾸며진 ,그래서 더 강력해진 웃음 보따리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자!

4. 사랑하는 그/그녀가 수상하다?
- 연애에도 기술이 필요한 거죠?
- 더 이상 방황은 그만~ 진실한 사랑을 찾아보아요~

5. 연출가 손남목의 웃음 능력!!
-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관객을 즐겁게 만들줄 아는 탁월한 연출력!
- 그 동안, 이태란의 리타길들이기, 마술가게, 송산야화,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등을 통해 보여준 그 만의 감각 연출!!
- 그의 연출은 흥행 보증수표다.
- 2002년 극단두레에 의해 시작된 보잉보잉은 ,2004,2005,2006년 3년동안 최다관객동원 신화를 이룬 보잉보잉이 한국적으로 재
- 번안 되어 뉴 보잉보잉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 바람둥이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삼각 애정행각을 다룬 폭소 코믹극으로 2002년, 2004년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이미 웃음을 검증
- 받은 보잉보잉! 한국적 상황이 녹아 있는 한국형 보잉보잉으로 완전 탈바꿈되어 100% 공감, 200%의 강력한 웃음을 예고한다!!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연인들의 영원한 관심사인 사랑과 바람에 관한 진실과 웃음의 코믹극!!
정말 남자들이 보시면 배가 많이 아프실 것이고 여자들이 본다면 열 받을 일.^^
미모의 스튜어디스 애인을 셋씩이나 두고 있는 바람둥이 주인공 성기!!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 것인가? 예쁜 애인을 셋 씩 이나 두고 있는 성기에게 우연히도 세 명의 애인이 한집에 오게 되었다??
역경을 헤쳐 나가는 과정이 동정심까지 들 정도로 엽기스럽고 정말 눈물(?) 나게 웃기는…그런데 왠지 밉지 않은 우리의 바람둥이 성기 성기의 진실한 사랑 찾기에 응원을 보낸다!!

뉴보잉보잉에 신세대 연인들이 가장많이 찾는 이유??
뉴보잉보잉 3년을 결산하여 보면 연인과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일단 연극은 어렵다,재미없다라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트렸으며 바람을 피울생각말고,절대한눈팔지말고 우리 사랑하자 라는 강력한<?>메세지 때문에 소문에소문이 꼬리를 물어 매 공연 연인들이 극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고 한다.그러나 뉴보잉보잉은 남녀노소 누구나 2시간여동안 탈진 될 정도로 웃는다라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일것이다.

줄거리
성기의 아파트. <주인공 이름부터가 수상<?>하다.ㅋㅋ> 성기는 약혼녀 이수와 함께 지낸다. 이수가 출근할 때 성기의 친구인 순성이 찾아온다. 성기는 이수가 나가자, 약혼녀가 3명이나 있고 모두 스튜어디스라고 말한다. 그는 약혼녀들의 시간표를 작성하여 서로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가정부인 옥희는 성기의 두 번째 약혼여인 지수를 맞이하기 위해 방을 고치고 음식을 준비한다. 지수는 정확한 시간에 도착한다. 성기는 다른 약혼녀들의 전화와 편지로 인해 지수에게 의심을 받자 임기응변으로 둘러대고는 서둘러 점심 식사를 시작하고 지수를 배웅하러 나간다.성기의 세 번째 약혼여인 혜수가 오기로 한 시간보단 일찍 도착하게 된다. 집에는 성기의 친구인 순성과 가정부 옥희 밖에 없다. 혜수는 순성을 성기로 착각하고 키스를 퍼붓는다. 그녀는 자신의 실수에 불쾌해 하며 방으로 들어가고 성기는 폭풍의 의해 비행 시간이 바뀐 지수를 데리고 집으로 다시 온다. 당황한 순성은 성기와 지수를 내보내려 하나 성기는 눈치채지 못한다. 순성은 지수가 침실로 들어간 사이 성기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성기는 힘든 설득 끝에 지수를 교외로 데리고 나간다. 그러자마자, 이수가 파리로 되돌아온다는 전화가 걸려 온다. 상황을 정리하려는 순성은 혜수와 계속 말싸움을 벌인다. 순성은 혜수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 하나, 혜수는 응하지 않는다. 이어 이수가 들어온다. 이수 역시 순성이 푸대접한다며 화를 낸다. 혜수는 산책을 나가버린다. 지수와 교외로 나갔던 성기가 혼자 돌아온다. 식당에서 지수와 싸우고 온 것이다. 성기가 이수와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지수가 화를 내며 들어와 자기방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순성은 이 아파트에 세 명의 약혼여가 다 와있다는 사실을 성기에게 말해준다.산책 나갔던 혜수가 들어와 순성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이수는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고 말하며 떠난다. 폭풍 뒤엔 잔잔한 바람!! 순성은 혜수와, 성기는 지수와 결혼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