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우즈벡, 투르크 정책, 프로젝트 등 소개

[이투뉴스] 우리 기업들이 중앙아시아의 에너지·자원 관련 투자를 돕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자원개발협회는 다음달 3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ㆍ자원 관련 정책, 제도 및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자원 산업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 산업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 ▶투르크메니스탄 에너지·자원 산업 및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 등으로 구성된다.

협회는 현재 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 등 발표자 섭외를 진행중으로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명회는 3일 오후 3시15분부터 서울시 강남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중앙아시아 관심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설명회를 마친 후 해외초청인사와 기업 간의 1:1 미팅 시간도 주어진다. 상담 시간은 업체당 최대 20분까지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협회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상담 일정은 추후 통보되며, 신청업체수에 따라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이윤애 기자 paver@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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