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소래산 정상에서 무사고 실천의지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경연)는 9일 시흥시 소래산 정상에서 경기서부권 가스안전관리협의회 참여단체와 함께 2015년 가스안전 무사고를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새롭게 정한 희망경영 슬로건과 가스안전 글로벌 최고기관이 되기 위한 공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가스사고 50% 감축목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스사고 감축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가스공급자 및 행정관청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한 만큼 관내 시흥시 등 4개 행정관청과 LP가스판매협회, 도시가스사인 삼천리 및 휴대용 부탄캔 제조업체인 OJC에서도 참여해 가스안전 무사고 의지를 함께 다졌다.

박경연 지사장은 “가스안전 무사고는 공사 뿐 아니라 가스공급자와 사용자 모두가 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안전에 최우선을 둔 활동을 했을 때 가능하다”며 “올해도 경기서부권 가스안전관리협의회를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자”고 협조를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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