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해외자원개발이 연일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전문적인 시각에서  최근  쟁점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해외자원개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7일 오후 1시 The K 호텔(구 교육문화회관) 거문고A홀에서는 한국자원공학회와 대한지질학회, 자원환경지질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후원하는 '전문가가 바라보는 해외자원개발' 토론회가 열린다.

허은녕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주제 발표는 지질자원연구원 김대형 박사 '해외자원개발 정책추진성과와 쟁점', 신현돈 인하대 교수 '해외자원개발 특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으로 구성됐다.

발제 후 토론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강윤연 연구위원과 김진선 前 대우조선해양ENR 사장, 유인창 경북대 교수, 정대교 강원대 교수, 이철규 해외자원개발협회 상무가 참여한다.

이윤애 기자 paver@e2news.com

<ⓒ이투뉴스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빠르고 알찬 에너지·경제·자원·환경 뉴스>

<ⓒ모바일 이투뉴스 - 실시간·인기·포토뉴스 제공 m.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