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조직 조성 등 공공부문 영예

▲ 이상무 가스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가운데)과 직원들이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받은 후 환하게 웃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9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GWP코리아 주관으로 열린 ‘201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좋은 일자리와 활력 넘치는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KGS LOVE(Love, Opportunity, Virtuoso, Encourage)’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해 가족에게 사랑(Love)을 주고, 직원들에게 충분한 자기계발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하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Virtuoso)를 발굴하고, 부서와 직원 간 교류 활성화로 공감과 격려(Encourage)의 조직 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높은 점수를 받아 반영됐다는 평가다.

전대천 사장은 “활력 넘치는 분위기와 가족친화 경영이 밑받침이 돼야 직원들이 가스안전에 더욱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할 수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즐거운 마음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제도’는 신뢰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전 세계 46개국에서 동일한 평가방식을 적용해 선정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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