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구에 새 둥지를 튼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27일 신사옥 개청식을 갖는다.

한국가스공사 신사옥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인 이날 개청식에는 국회에서 유승민 의원, 김상훈 의원, 홍지만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윤상직 장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이호현 가스산업과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자체는 물론 해외에서 LNG 도입 및 자원개발관련 업체 임원 등 약 700명이 참석한다.

축하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본 행사가 이뤄져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등이 진행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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